지하철 정기권 가격
회사를 다니시는 분들 중에 버스를 안타고 지하철만 타는 분들이 있을 것입니다. 보통 집에서 지하철역이 가깝고 내려서도 회사가 가까우면 지하철만 타게 되는데요. 그러다보면 교통비도 한달에 꽤 많이 나오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하철 정기권 가격에 비해 많이 나가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지하철 정기권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 지하철 정기권 가격
버스로 환승하지 않는 분들은 정기권이 훨씬 효율적일 것입니다. 정기권카드를 구입하면 충전일로부터 30일 이내에 60회까지 사용이 가능합니다. 매일 출퇴근 기준으로 30일을 잡은 듯 합니다.
정기권 카드는 2,5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원하는 종류의 정기권 운임을 충전해서 사용을 하면 됩니다. 사용구간은 서울지하철 1~9호선에서 사용이 가능하며, 7호선에서 까치울 ~ 부평구청 구간은 제외된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승차가 불가능 한 구간도 있습니다. 서울~금천구청, 구로~온수, 회기~도봉산, 가좌~양원 등 한국철도공사 구간 중에서 불가능 한 곳입니다.
지하철 정기권 가격은 종류 단계에 따라서 달라지는데요. 기본적인 기본 운임의 경우가 55,000원입니다. 적용거리는 20km까지 가능하며 교통카드 운임은 1,450원 이내입니다. 종별이 1단계부터 14단계까지 있다는 것을 알아두셔야 합니다.
지하철 정기권을 반환할 때에는 잔여일수와 함께 잔여횟수를 적용해서 산출한 금액 중에서 적은 금액으로 반환이 됩니다. 불량카드의 경우에는 반환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1매의 승차권에는 1인이 사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이로써 지하철 정기권 가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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