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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7.10.20 Hope to See you 호날두 작사 노래

Hope to See you 호날두 작사 노래

 

Hope to See you 호날두 작사 노래

현 시대의 축구의 쌍두마차는 호날두와 메시, 메시와 호날두입니다. 그 해의 최고의 선수만 받을 수 있다는 발롱도르를 벌써 수년째 나눠가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두 선수의 팬이 엄청나게 많을텐데요. 오늘은 호날두가 아버지를 그리워 하며 작사한 Hope to See you 노래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 합니다.





 

호날두 작사 노래 (Hope to See you)





 

호날두는 현재 최고의 선수이자, 자기관리를 엄청나게 한다고 하면서도 많은 스캔들로 여러 소리가 많이 있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런 호날두가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에서 성공한 스토리가 알려지면서 더욱 팬이 많아지고 그를 본받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호날두는 마데이라 섬의 정원사인 디니스의 네 자녀중에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16살때부터 축구로 돈을 벌게 되자, 마약에 중독된 형, 알콜중독인 아버지를 고치기 위해서 연봉을 모두 드리며 정성을 다했습니다.





 

그만큼 불우한 가정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족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고, 축구에 대한 열정은 가족에서부터 나왔습니다. 그러던 중 호날두의 첫 전성기를 달리던 중 국가대표 경기에 소집되어있던 호날두에게 비통한 소식이 들려옵니다. 아버지가 술 때문에 건강이 악화되어 52세의 나이로 세상을 뜬 것입니다.




 

그 이후 월드컵 잉글랜드 전에서 거친 플레이와 상대팀 팬들의 야유 속을 걸어나와서 승부차기를 성공시키면서 포르투갈의 승리를 확정시킨 뒤 하늘을 향해 아버지를 기리며 세레모니를 하기도 했는데요.

 

이만큼 아버지에 대한 애착이 강했고, 실제로 자기 방에 아버지 사진을 도배하고 매일 볼 정도로 오랜 기간이 지난 뒤에도 아버지에 대한 사랑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던 중 호날두는 아버지를 위한 작사를 할 생각을 하게 됩니다. 바로 Hope to See you입니다.




 

노래는 호날두의 둘째 누나인 까티아가 불렀는데요. 아래는 호날두가 작사한 노래 원곡입니다. 남매가 완성한 노래를 들은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이 노래를 듣고 호날두의 전성기를 봤다면 정말 뿌듯하시겠네요. 가사와 영상 공유합니다.





 

▶ Hope to see you 음원




 

 

Hurt, I can feel it’s growing stronger As I miss you for much longer

당신을 그리워하는 날이 길어질수록 더욱 아파만 지는 내 상처를 느낍니다.

당신을 다시는 볼 수 없다는 것 때문이죠.

 

Than I could ever foresee

 

 

I deep inside could not believe That, somehow, you had to leave

Though I know you’re happy, now

당신이 떠나야만 했다는 걸, 내 마음 속에서는 믿고 싶지 않대요.

지금 당신은 행복하다는 걸 알면서도요.

 

Someday you will be back again Cause only you can ease this pain

당신은 언젠가는 다시 돌아와 줄 거에요.

나의 이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 건 오로지 당신 뿐이니까요.

 

 

Father, still I see you everywhere Father, I keep my hope to see you there

아버지, 아직도 어디에서나 당신이 보이는 걸요..

아버지, 그러니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을 거에요.


 

The sun is going down, the night is falling

No one can light the darkness in my heart And it’s tearing me apart

태양은 가버리고 이젠 밤이 내려앉았는데, 내 마음 깊은 어둠에 빛을 밝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저 당신을 향한 그리움만이 나를 할퀼 뿐이에요.

 

 

Father, still I see you everywhere Father, I keep my hope to see you there

아버지, 아직도 어디에서나 당신이 보이는걸요..

아버지, 그러니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을 거에요.

 

 

I know that you can hear me when I’m calling You care for me, eternally,

from heaven But I want you back with me

 

내가 당신을 부를 때면, 여전히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걸 알죠.

천국에서까지 나를 따스히 보살펴 줄 당신이라는 것도 알구요. 하지만

그래도 난 당신이 돌아와서 여기 나와 함께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I know you were my only friend

Now, I need your helping hand And the love that you, alone, can give


당신이 나의 하나뿐인 친구였다는 걸 알죠.

하지만 지금도 난 나를 도와주는 당신의 손길이 필요한걸요.

그리고 오로지 당신만이 내게 줄 수 있는 그 사랑도요.

 

 

Even now that you’re away Still your heart hears when I pray

Giving thanks for all that I receive Someday you will be back again

Cause only you can ease this pain

 

당신이 멀리 떠나버린 지금에도 당신의 심장이 내 기도를 들을 수 있다면

내가 당신에게 받았던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고 싶어요.

언젠가는 내게로 돌아올거죠.

나의 이 아픔을 달래줄 수 있는건 당신 뿐이니까요.

 

Father, still I see you everywhere Father, I keep my hope to see you there


아버지, 아직도 어디에서나 당신이 보이는 걸요..

아버지, 그러니 당신을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믿을 거에요.

 

 

The sun is going down, the night is falling

No one can light the darkness in my heart And it’s tearing me apart


태양은 가버리고 이젠 밤이 내려앉았는데, 내 마음 깊은 어둠에 빛을 밝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무도 없어요. 그저 당신을 향한 그리움만이 나를 할퀼 뿐이에요.

 

 

I know that you can hear me when I’m calling You care for me, eternally,

from heaven But I want you back with me

내가 당신을 부를 때면, 여전히 내 목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걸 알죠.

천국에서까지 나를 따스히 보살펴 줄 당신이라는 것도 알구요. 하지만

그래도 난 당신이 돌아와서 여기 나와 함께 있어줬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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