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아그라 효능 그렇지만.. 이게 과연 옳은가?

푸아그라 효능 그렇지만.. 이게 과연 옳은가?

 

푸아그라 효능

세계 3대 진미로 뽑힌 푸아그라는 사실상 논란이 엄청 많은 식재료 중에 하나입니다. 그 이유는 생산과정에 있는데요. 푸아그라의 객관적인 효능과 더불어 과연 윤리적으로 옳은 것인지에 대해 말씀을 드리려 합니다.

 

☞ 푸아그라 효능

 

스테미나 회복

 

혈액순환에 좋은 식품으로 알려져있는만큼 그것에 대한 효과가 대단합니다. 스테미나를 높여주면서 빈혈을 치료하는데 쓰기도 하는데요. 양질의 칼슘 및 망간이 있고 비타민이 있어서 그렇습니다. 그리고,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혈관에 좋은데요. 기본적으로 지방은 많지만, 우리 몸에 나쁜 지방은 아니라고 합니다.

 

그렇지만, 푸아그라 효능과는 별개로 생산방식에 대한 윤리적 고찰이 필요합니다. 푸아그라는 거위의 간인데요. 이 푸아그라를 만들기 위해 거위를 학대한다는 것입니다. 거위를 빠르게 키워서 간을 크게 만들어야 빠르게 판매가 가능하다는 원인으로 거위를 사육할 때 억지로 거위에게 음식을 먹여 간을 키웁니다.

 

최소한의 운동량으로 최대한의 간을 얻어야 하기 때문에 거위를 고정을 시킨다음에 파이프로 먹이를 주는 것입니다. 즉, 억지로 강제로 먹이는 것인데요. 3초에 들어가는 양이 무료 0.5kg라고 합니다. 먹는 거위에게는 고역이 당연하겠죠?

 

이렇게 큰 거위는 2주만에 큰 푸아그라를 생산하면서 생명을 마감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 프랑스 동물보호단체에서는 동물 학대 혐의를 주장하며 고발하고 그것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었습니다. 비위생적인 거위 우리과 더불어 거위를 학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렇지만 혐의가 인정은 되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많은 논란이 있는 부분이 거위 뿐 아니라 다른 동물들도 사육목적으로 많이 키우는데 왜 거위에게만 엄격하냐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다른 동물과 다르게 파이프를 연결해 먹이는 것은 유일하게 거위뿐이었으며, 이러한 행동은 비도덕적이라는 주장입니다.

 

푸아그라 효능은 정말 좋고 수요자와 공급자가 맞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생산을 한다고 하지만, 이런 비윤리적인 방식으로 생산하는 것이 과연 옳을지는 스스로 생각을 해봐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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