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 2017년 더 어려워진다?

요즘은 통장개설이 워낙에 힘듭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직장을 말해야 하거나 아니면 본인 명의로 된 고지서를 가지고 가야되거나 등등 확인해야 할 서류가 많아서 통장을 새로 만드는 것이 정말 귀찮아 진 시대입니다. 그런데 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은 쉬울까요?

 

 

 

 

전혀 아닙니다. 제가 어렸을때는 부모님 따라서 가면 통장 만드는 건 식은 죽 먹기였지만, 요즘은 필요로 하는 서류가 많아졌다고 합니다.

 

 

 

 

 

▶ 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

 

요즘은 보이스피싱과 대포통장 때문에 통장 발급이 힘들어진 것입니다. 나쁜 사람들 때문에 선량한 사람들도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작년부터 어려워지기 시작한 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은 2017년에도 여전히 어렵다고 합니다.

 

 

 

 

 

 

우선, 보호자 신분증, 기본증명서, 가족관계증명서, 아이도장 이렇게 4가지는 필수입니다. 신규개설을 하는데 있어서 이 4가지가 없으면 발급받기가 힘듭니다.

 

 

 

 

사실상 다시 집에 가게 됩니다. 우선, 가족관계증명서는 민원24라는 전자민원 포털 사이트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특히, 아르바이트 통장을 만드려고 하는 것이면, 고용주 사업자등록증과 근로계약서와 급여명세표가 있어야 한다는 것은 정말 미성년자 통장개설이 힘들어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모임통장이라는 툭수한 통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구성원명부, 회칙 등 모임 입증 서류를 제출해야합니다.

 

 

 

 

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은 예전보다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위와 같은 것을 준비해도 더 까다로워졌을 수도 있습니다. 해당 은행에 전화문의를 통해서 무엇이 필요한지 정확하게 알고 간다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성인임에도 불구하고 서류를 제대로 확인하지 않아 은행 방문 3번 만에 통장개설이 가능했습니다.

 

 

 

 

 

제 포스팅을 보면서 어려워진 미성년자 통장개설 방법에 대해 깨달으셨다면 부모님이 조금 더 철저하게 준비해서 한번에 성공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