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건강을 위한 생활 수칙

 

안녕하세요. 건강 관련 블로깅을 해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눈 건강'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가을이 오고 선선해진 날씨에 눈에 가장 안좋은 것은 바로 '안구 건조증'입니다. 

나들이 계획하고 계시지만.. 어딘가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여름 햇빛이 더 뜨겁지만 가을은 습도가 없이 건조한 상태에서 날씨가 좋아 

안구에는 더 안좋습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눈 건강에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낮에는 가을 햇살이 강하면서도 자외선 지수가 높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해변이나 바닷가의 자외선 반사율이 지상보다 높아서

눈을 보호할 수 있는 선글라스를 착용을 해야합니다.

 

피부를 보호하기 위한 것처럼 우리 눈을 보호해줘야겠죠?

눈 건강을 위해서는 선글라스와 인공눈물 이 두가지가 필수입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의 경우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1. 자외선 차단 기능 여부를 확인하라

 

대부분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어린이 장난감용 또는 아주 저렴할 경우에는 차단하지 못할 수 있어서 주의를 해야합니다.

 

2. 자외선 차단 75~80% 농도의 선글라스를 선택하라

 

짙은 색의 렌즈의 경우 광선의 양이 줄어서

동공을 커지게 하는 효과가 있어 추천하지 않습니다. 

 

너무 자외선 차단이 높으면 안되는 것이죠. 이 부분을 많이 간과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3. 용도에 맞는 렌즈 색상을 선택하라

 

회색, 갈색, 녹색 이렇게 있는데요. 회색의 경우에는 빛의 모든 파장을 균일하게 흡수하고 차단하기에

자연색을 그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에서나 기본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색상이죠.

 

그럼 갈색은 어떨까요? 선명한 시야를 제공하는 갈색 렌즈의 경우 해변가, 등산 등 야외활동 할 때 적합합니다.

 

 

 

 

녹색의 경우에는 자연색에 가까워 이질감이 적고, 장파장의 광선을 흡수 및 차단 되어 눈이 덜 피로해서 운전, 낚시와 같은 오랫동안 한곳을 주시해야 할때 적합합니다. 

 

 

4. 어린이는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렌즈가 좋습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선글라스는 자외선 차단 기능 없이 색만 입힌 불량 선글라스가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을 고려한다면 활동성이 높은 어린이들이 부주의로 인해 렌즈를 파손 시킬 수 있기 때문에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렌즈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렌즈 표면의 코팅이 벗겨져서 선글라스의 수명이 끝나기 때문입니다. 

 

 

5. 방부제 없는 인공눈물을 쓰라

 

우리는 인공눈물을 건조해서 쓰지만, 방부제가 있는 인공눈물을 쓰다보면 오히려 눈에 더 안좋은 영향력을 끼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인공눈물이 없는 방부제를 쓰는 것을 기본으로 하시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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