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남상일이 라디오스타에 처음 출연했을때는 뭐 이렇게 웃긴 사람이 다 있지?라는 생각으로 봤으나 그 이후에 종종 눈에 띄면서 굉장한 국악 실력자라는 것을 입증해내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사실 국악은 우리나라 전통이지만 관심을 많이 못받았던 것은 사실인데요. 화려한 입담과 넉살 좋은 모습으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국악인 남상일, 국악을 재미있게 하다

 

국악하면 떠오르는 것이 늘어지는 창법과 지루함이 떠오르기도 합니다. 하지만, ‘국악계의 아이돌로 불리는 국악인 남상일은 국악을 할때보다 사람들과 소통하면서 재미를 이끌어내 지루함이 없는 국악인으로 유명합니다.

 

 

무대에서 실제로 관객과 소통할 때 더 재밌음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요즘 유명해지면서 한달에 20회 이상 공연을 하면서 그 진가가 더욱 드러나고 있다고 합니다. 뭔가 우스꽝스러운 입담으로 웃음을 자아내지만 남상일은 사실 국악 엘리트 코스를 밟아온 인재입니다.

 

 

 

 

 

4세때 판소리를 시작하여 국악신동으로 유명했으며, 국악을 배운지 4개월만에 전국어린이판소리 경연대회에서 1등을 하고 여러 국악 대회에서 상을 거머쥐었습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최연소 국립창극단 입단을 하고 10년간 주연을 맡으면서 엘리트 코스를 달렸지만 2013년 국립창극단을 퇴사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국악이 매니아층만 즐긴다는 것을 타파하고 싶었다고 합니다. 그들끼리만 즐기고 평가하는 것은 죽은 예술이라 생각해 국악이 변화를 하여 대중에게도 인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여 방송에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사람들은 국악인의 품격을 버렸다고 하지만 국악인 남상일은 자신이 출연하는 방송에서 항상 국악인임을 표하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하고 있으며 국악을 대중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고 합니다. 국악이 어렵다는 인식이 있기 때문에 쉽게 표현하고 웃기는 면도 표현하면 사람들이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국악인 남상일의 일상은 또 어떤지 사람이 좋다에서 나오게 됩니다. 국악인으로서는 엘리트이자 대중화에 힘쓰고 있지만, 집안에서는 사랑스러운 아들의 역할을 맡고 있는 남상일 국악인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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