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들이 조심해야 할 직장인 우울증
현대인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 중에 하나가 직장인 우울증입니다. 구성원 개개인들이 매우 바쁘게 돌아가고 잇는데요. 하지만 이렇게 바쁘고 숨가쁜 생활의 연속에서 부작용이 있는데, 심한 스트레스나 과로 등으로 직장인들의 우울감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흔히 말하는 우울증과는 조금 다르게 직장인 우울증은 회사 밖에서는 활기찬 생활을 하면서도 직장안에만 들어오면 기운 빠지고 무기력해지면서 소극적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장인 우울증이 유발되는 원인 및 대처 방법은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봐야겠죠?
[직장인 우울증 원인 1]
직장인, 특히 새내기의 경우에는 직장인 우울증이 쉽게 옵니다.
이는 새로운 환경 및 나에게 쏠리는 시선 등에 대한 부담감 및 압박이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출근을 함과 동시에 몸이 긴장 모드로 돌입하여 퇴근과 동시에 극도의 긴장이 풀어지는 현상이 반복되다보면
심신이 빠르게 지쳐갑니다.
기존의 직장인의 경우에도 다양한 원인이 있는데 특히 실적에 대해 압박을 많이 받는 경우에는 한두번 이상 직장인 우울증이을 겪어봤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도 그런 경험이 많을 것입니다.
월말이 되면 불안감과 초조감이 엄습을 하면서 잠도 쉽게 이룰 수 가 없습니다. 압박감이 해소되지 않고 지속이 되면서 회사 생활은 이미 지옥과도 다름없습니다.
하루의 대부분 보내는 직장에서의 생활이 괴로워지게 된다면 다른 일상적인 생활도 영향 받을 수 있습니다.
직장에서 퇴사를 하는 이유가 대개 업무가 본인과 잘 맞지 않아서인데요. 맞지 않은 업무를 하게 되면 노력을 해서 극복할 수도 있지만... 극복하지 못하면 우울증으로 심화되어 적응 못하고 결국 퇴사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인 우울증 특히 많이 노출되는 직업군도 조심해야 합니다.
서비스 직종이나 사람을 많이 대하는 직업 군에서 종사 하는 분들 중에 상당수가 직장인 우울증 증상을 많이 겪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런 분들을 보면 좀 친절하게 대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직장인 우울증은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까요?
가장 좋은 것은 바빠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직장 내에 마음에 맞는 멘토나 친구를 만들어 직장내의 활력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퇴근 후에는 운동이나 레포츠 등을 해주면서 건강과 함께 재미와 활력을 이끌어 내서 몸과 마음이 건강해지도록 해줘야 합니다.
회사에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 경우 용기내서 부서 이동을 건의하거나 혼자 끙끙앓지 말고 우호적인 상사한테 고민을 털어보세요. 이야기를 하지 않으면 어느 누구도 속마음을 알 수 없습니다. 내 상태랑 속마음을 밖으로 표출해서 도움을 청하는게 중요합니다.
회사내에 휴가 제도 이용해서 몸과 마음을 힐링 하게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고민을 떨치고 여행을 즐긴 후 업무를 복귀하면 그만큼 충전이 되어 활기찬 직장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